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신청조건 총정리

 

다니던 직장에서 퇴사할 때 일정한 조건만 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4대 보험 상실신고와 근로복지공단에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 

 

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회사사정과 근로자 귀책사유에 의한 이직(2번 코드)에서 경영상 필요 및 회사 불황으로 인원감축 등에 의한 퇴사(23번 코드)로 작성되어야 합니다. 이 부분은 회사에서 해 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. 

 

 

이직확인서와 상실신고를 회사 인사담당자에게 요청하시기 바랍니다. 이후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를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. 그 후 수급자격 신청자 교육까지 수료하면 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> 개인서비스 > 조회 >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로 들어가셔서 하시면 됩니다. 

 

 

실업급여 신청 순서 

 

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워크넷 구직등록 > 수급자격신청자 온라인 교육 > 수급자격 인정신청 > 구직급여 신청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구직급여 신청을 하신 후 구직등록과 수급자격 인정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. 이 단계까지 끝나면 실업급여 및 구직급여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실업급여 대상자는 매주 1~4번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인정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. 구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실업급여 신청 방법 A에서 Z까지 완벽 분석

 

실업급여 신청방법 

 

 

 

 

수급자격신청자 교육은 온라인, 오프라인 모두 진행할 수 있으며, 이 교육을 수료하면 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 수급자격인정서와 재취업 활동 계획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제출 후 14일 이내에 실업급여 지급 대상자로 결정되고 결과를 신청자에게 안내해 줍니다.

 

 

실업급여 수급자로 인정받은 후 1주~4주마다 구직활동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. 매번 실업 인증을 끝내고 나면 실업급여가 계좌에 입금됩니다. 

 

 

실업급여 수급 조건

 

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.

 

⛔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피보험 단위기간 통상 180일 이상 근무한 경우

⛔ 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인 경우

⛔퇴사 사유가 비자발적이거나 계속 근로를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인정되는 경우

⛔퇴직 다음 날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

 

 

위 조건 충족 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조건 중에서 가장 최근에 변경된 사항이 있다면 그것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됩니다.

 

 

 

실업급여 금액 

 

실업급여(구직급여)는 이전에 받던 급여의 60%와 소정 근로일수를 곱하여 계산됩니다.

 

이때, 지급 상한액은 1일 66,000원이며 하한액은 1일 61,568원으로 계산됩니다.

 

하지만 하한액은 최저임금법상 시간당 최저임금의 90%와 1일 근로시간(8시간)을 곱하여 계산됩니다.

 

매년 최저임금이 변경되므로 실업급여(구직급여) 하한액도 매년 달라집니다.

 

 

 

 

⛔ 실업급여 지급액
퇴직 전 3개월 동안의 1일 평균 임금 X 60% X 실업급여 지급일수

⛔ 실업급여 상한선
1일 6만 6천 원

⛔ 실업급여 하한선
8시간 이상 근무 시 : 61,568원
7시간 이상 근무 시: 53,872원
6시간 이상 근무 시: 46,176원
5시간 이상 근무 시: 38,430원
4시간 이상 근무 시: 30,784원

 

 

실업급여 어플 다운로드 

 

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고용보험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해 주시기 바랍니다. 본인의 휴대폰의 종류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. 

 

 

 

 

PC 보다 휴대폰이 더 편할 수 있으니 위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편하게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  

 

 

실업급여 제외 대상

다음은 실질적으로 수급자격을 제한하는 사유에 해당될 수 있는 경우입니다.

 

• 자발적인 결정으로 직장을 떠난 경우
•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
• 중대한 책임 사유로 인해 해고된 상황
• 65세 이상의 고용된 근로자 또는 개인 자영업자
• 범죄로 인한 해고
• 재산상 피해 발생
• 장기적인 무단결

 

이 리스트는 최신 정보입니다. 변경된 정보가 있으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