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동행카드 신청 구매 방법 및 혜택 알아보기

기후동행카드(Climate Card)는 서울시에서 도입한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. 6만 5천 원을 내고 카드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지하철, 시내버스, 마을버스, 그리고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기후동행카드

 

 

이 카드의 도입은 기후위기 대응과 동시에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,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 판매될 예정입니다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

 

기후동행카드의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⛔ 모바일 앱

서울시 교통카드 앱을 설치한 뒤, 결제수단과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됩니다.

⛔ 실물카드

지하철 역사 25개, 자치 구청, 서울 시청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, 발급 시 본인 신분증과 발급 수수료 3천 원이 필요합니다.

 

 

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내용

 

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서만 구동되며, 당장 내년 1월 27일 발매 후 당분간은 서울 내에서 테스트 형식으로 우선 나오는 것이므로 신분당선 전철 노선이라든지, 경기나 인천 등 타 시도의 면허 버스와 광역버스, 심야버스는 기후동행카드 대상이 아닙니다.

 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도입한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권으로, 다음과 같은 서비스 내용을 제공합니다.

 

⛔ 무제한 이용권

지하철, 시내버스, 마을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
⛔ 요금

월 6만 5천 원의 교통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(따르릉 제외 62,000원)


⛔ 시행일

2023년 1월 27일부터 시행됩니다.


⛔ 모바일 앱

서울시 교통카드 앱을 설치하여 결제수단과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

⛔ 실물카드

지하철 역사 25개, 자치 구청, 서울 시청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, 발급 시 본인 신분증과 발급 수수료 3천 원이 필요합니다.

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는 교통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만한 카드입니다. 대중교통 요금 인상분이 반영된 기본요금을 적용하면 서울에서 하루 2회 이상 대중교통을 탈 경우 할인혜택이 생겨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대중교통을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지구의 환경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. 기후 동행 카드의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혼잡도 줄이고 대중교통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.

 

함께 보면 좋은 정보

 

 

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

 

 

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

 

 

실시간 교통정보 스마트폰으로 전국 cctv 보기